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 현직 광역단체장은 물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전 경기도지사까지 전‧현직 수도권 단체장의 출마가 러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에서는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 대표가 오는 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전망이다.
대통령 탄핵으로 보궐선거(조기 대선)가 치러질 경우 광역단체장이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기준 30일전에 사퇴해야 하지만, 당 내부 경선 과정에서는 현직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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