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금동 산45-1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장 이충우를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장, 이후정 여주시 산림조합장, 이해원 한국임업후계자협 여주협의회장, 이계관 농협여주시지부장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후정 산림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가 아니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들의 의지를 모은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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