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 북부와 동부로 번졌을 때 주민을 구한 의인들에게 다양한 표창과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영덕 축산면 경정3리에 살던 수기안토와 레오씨는 지난달 25일 산불이 영덕 해안마을인 경정3리까지 번지자 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고함을 치면서 주민이 대피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들뿐만 아니라 산불 확산 때 주민 구조에 이바지한 의인을 선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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