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김진구 9주기…‘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후 귀가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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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김진구 9주기…‘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후 귀가 중 별세

배우 고(故) 김진구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지난 2016년 4월 6일 김진구는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을 마친 후 귀가 중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포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시골 할머니로 분해 단역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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