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보다 아스널이 더 좋습니다’ 요케레스, 아모림 감독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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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보다 아스널이 더 좋습니다’ 요케레스, 아모림 감독 ‘배신’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에 나서 43골과 14도움을 기록하며 스포르팅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요케레스는 아모림 감독체제에서 68경기에 나서 66골을 기록했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미구엘 델라니 기자는 "여름 이적시장에 스포르팅의 요케레스가 맨유로 올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상황은 바뀔 수 있지만 이는 매우 큰 이야기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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