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에 참가해 아내 박시은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한 진태현은 "여름에 잘 준비해서 하반기는 진짜 싱글 도전해보려 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도 본업에도 집중하겠다며 "좋은 방송,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4월, 5월, 6월은 아내와 결혼 10주년 시간을 많이 보내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저희의 마라토너 딸이 최고 PB를 갱신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우리 마라톤 명문가 집안은 이제 시작이다.하나님께 감사하며 잔치주간을 보내겠습니다"라며 새 딸에 대해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새 딸 자랑에 이어 진태현은 "사랑하는 우리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며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노래를 불러봅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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