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32·LG 트윈스)가 위력적인 투구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지난 시즌까지 10승 선점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40.5%(17/42, 1982~88 전후기리그, 1999~2000 양대리그 제외)에 달한다.
시즌 2승째를 챙긴 치리노스는 평균자책점을 2.37(경기 전 3.00)까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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