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내야수 오태곤이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4일 인천 KT전에서 연장 11회 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오태곤은 이틀 뒤 경기에서도 끝내기 안타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SSG 타선은 KT 선발 소형준에게 꽁꽁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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