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데뷔 시즌'을 돌아본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은 팬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새 시즌에는 반등하겠다고 다짐했다.
1984년생으로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가장 어린 사령탑인 김 감독은 소노 지휘봉을 잡기 전에는 프로팀을 이끌어본 경험이 없는 '초보 감독'이다.
관련 뉴스 '이정현 34점' 프로농구 소노, SK 격파…삼성은 4연속 꼴찌 확정 '소노에 25점 차 패' 전희철 "선수들 개인 욕심에 최악의 경기"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