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아현1구역(아현동 699 일대)의 현금청산 대상자 581명을 구제하며 공공재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6일 밝혔다.
이로 인해 전체 토지 등 소유자 740명이 분양 자격을 얻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자가 될 위기에 놓였다.
그 결과 최소 규모의 공동주택(14㎡)을 도입하고 분양가를 낮추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 초기 현금청산 대상자 740명 중 78%에 달하는 581명을 구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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