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감독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 이러면 PO 장담 못 해" [IS 패장]
이미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던 SK와 달리, 소노는 이날 승리에도 9위에 머물렀다.
전희철 SK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오늘부터는 이기기 위해 경기에 들어간다.오늘과 다음 삼성과 경기는 순위 경쟁과는 무관하다.선수들도 정규리그 막판 리듬을 찾아야 한다.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적었던 만큼 오늘은 많이 채우려 한다"고 예고했다.
SK는 이날 소노에 속공으로만 22실점했고, 3점슛도 15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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