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는 6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이닝 29구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피칭을 마친 화이트는 "느낌이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다.처음 마운드에 섰을 때는 첫 경기라 어색한 건 사실이었다.그래도 계속 타자를 상대하면서 감을 찾아갔다.두 번째 이닝 때는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화이트는 "주저하지 않고 스트라이크를 자신 있게 꽂아 넣을 수 있다.또 변화구도 굉장히 좋다.삼진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자부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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