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정현우가 6일 고척 NC전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3월 26일 광주 KIA와 첫 등판에서 122구를 던진 여파는 느껴지지 않았다.
카운트 싸움에 어려움을 겪은 탓에 투구수가 불어난 데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돼 승리에는 실패했지만, 첫 등판과 비교해 안층 안정된 제구를 선보이며 다음 등판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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