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번주 대통령 관저 퇴거 전망…"청년 여러분 곁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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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번주 대통령 관저 퇴거 전망…"청년 여러분 곁 지키겠다"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번 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민간인 신분으로 지지 세력을 향해 이른바 '사저 정치'를 펼칠 전망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해 온 단체인 '국민변호인단'에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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