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3226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력 사업인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배민B마트, 장보기·쇼핑 등 커머스 부문의 가파른 확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배민클럽을 통한 무료 배달, 프랜차이즈 할인 등 고객 혜택 강화 전략이 푸드 딜리버리 성장에 기여했고, 장보기·쇼핑 주문수는 전년 대비 369%, 거래액은 309%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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