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3종 이어 복제약 가세...P-CAB시장 불꽃 경쟁 예고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시장이 신약 출시에 이어 제네릭(복제약) 등장까지 예고하면서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P-CAB 계열 신약이 3개가 출시된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제네릭(복제약) 첫 허가 사례가 등장했다.
펙수클루는 출시 첫해 1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3년 553억원, 지난해 101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000억원 반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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