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韓 트리오’ 중 엄지성 ‘2호 골’로 활짝…양민혁-배준호는 침묵
스완지시티 엄지성이 6일(한국시간) 끝난 더비 카운티와 홈경기 시즌 2호 골을 터트리며 1-0 승리에 앞장선 반면, QRP 양민혁과 스토크시티 배준호(왼쪽부터)는 같은 날 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침묵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삼총사 중 엄지성(23·스완지시티)이 활짝 웃은 반면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과 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침묵했다.
엄지성의 활약으로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스완지시티(13승9무18패·승점 48)는 1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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