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민과 공무원 등 남양주시 구성원 82%가 협소하고 노후화된 현 시청사를 대신할 신청사 건립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시민 2천825명과 공무원 656명 등 총 3천4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신청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시민들이 꼽은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은 ▲시민 이용 편의성 향상(26%) ▲접근성 개선(19%) ▲공공서비스 기능 강화(16%) ▲100만 도시 상징성 확보(15%) ▲주민편의시설 확충(12%)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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