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전 일본대표팀 감독이 4일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회를 통해 한국배드민턴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복식조 개편이 절실한 한국은 복식 전문가로 손꼽히는 박 감독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6일 “협회 이사회(4일)에서 박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했다.계약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며 “박 감독이 1996년 은퇴 후 영국, 말레이시아, 일본대표팀 감독으로 좋은 지도력을 보인 점을 높게 샀다.이경원, 김상수, 정훈민 코치와 대표팀을 잘 이끌길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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