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은 지난달 한국에서 치른 A매치 2연전 때도 부상으로 인해 축구팬을 걱정하게 했다.
황인범은 올 시즌 중반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정규리그 6경기를 연속으로 결장했다.
이후 소속팀에 복귀한 황인범은 3월 30일 고어헤드 이글스전, 4월 3일 흐로닝언전에 모두 선발 출전해 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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