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자에 "늘 곁 지키겠다"…'사저정치' 시동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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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자에 "늘 곁 지키겠다"…'사저정치' 시동 거나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머물며 지지층을 향해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틀째가 되는 이날도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다.

이를 두고 탄핵 정국에서 국민의힘 장악력을 키운 윤 전 대통령이 파면 후까지 ‘사저정치’를 통해 정치적 입김을 유지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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