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르면 오는 8일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지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파면 5일 뒤인 3월1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선거일을 공고했다.
총리실은 "대통령 선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법령 등에 따라 국무회의를 거쳐 공고한다"며 "정부는 대선과 관계된 모든 사항을 정해지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