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또 다시 '무단 외출'했다…경찰, 고발 검토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지난해 외출제한 명령을 어긴 데 이어 최근 또다시 무단 외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두순은 이미 2023년 12월에도 외출제한 명령을 위반한 전력이 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2020년 12월 12일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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