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변호인단에 감사와 죄송"…파면 후 두 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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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변호인단에 감사와 죄송"…파면 후 두 번째 메시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지 3일째인 6일 자신을 지지했던 국민변호인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그리고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자연인 신분이 된 윤 대통령은 파면 선고 2시간30분 후 입장문을 통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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