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국회 경내에서 국회의원들의 신변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고자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부터 실시해온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를 오는 13일까지 유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회사무처는 매년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국회 경내를 개방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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