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의 ‘포옛호’, 선두 대전하나 꺾고 2연승…씁쓸한 뒷맛 지우려면 ‘공격 다변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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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의 ‘포옛호’, 선두 대전하나 꺾고 2연승…씁쓸한 뒷맛 지우려면 ‘공격 다변화’ 필요해

전북 거스 포옛 감독(왼쪽)이 5일 대전하나와 원정경기 직전 벤치에 앉아 킥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전북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겨 4위(3승2무2패·승점 11)를 지켰다.

지난달 30일 FC안양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전북은 올 시즌 선두를 질주 중인 대전하나마저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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