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보병사단은 오는 7~11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지상 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상협동 훈련은 다양한 적 도발 유형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훈련으로 사단 예하 대다수 부대가 참가한다.
1사단은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훈련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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