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가장 익숙한 자리인 1번 타자 유격수로, 3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12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이 감독은 "열흘 넘게 공백이 있었으니, 경기 감각을 찾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유격수 자리에 박찬호가 서면 투수들이 안정감을 느낄 것이다.타석에서도 출루해 득점 기회를 만들면 좋겠지만, 일단 타격은 경기를 치르면서 감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 감독은 "위즈덤은 중심 타선에 더 어울리는 유형의 타자"라며 "1∼4번 박찬호, 이우성, 나성범, 최형우가 기회를 만들고 위즈덤이 해결하는 장면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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