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전의 표가 다 팔렸다.
LG 구단은 이날 '경기 총관중은 2만3750명으로 낮 12시 15분 표가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시즌 첫 11경기에서 4승(7패)을 따내는 데 그친 KIA는 박찬호(유격수) 이우성(좌익수) 나성범(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위즈덤(1루수) 변우혁(3루수) 김규성(2루수) 김태군(포수) 박정우(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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