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공직기강 확립 특별대책반'운영(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4일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후, 조규일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공직기강 확립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시장을 총괄로 하여 ▲복무총괄팀 ▲민생경제팀 ▲안전복지팀 등 3개 팀 14개 반으로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상황 속에서 엄정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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