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예술회관, 37년 만에 엘리베이터 설치 '새단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문화예술회관에 37년 만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외벽에 초대형 LED 전광판을 조성하는 등 새로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엘리베이터 설치 요청이 있었으나 건물이 노후해 안전성 확보가 어려운 관계로 진행되지 않았다.
내부에 설치된 간접조명이 건물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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