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도전' 수원, '원더골 장인' 파울리뇨 선봉…경남은 설현진으로 맞수 [K리그2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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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도전' 수원, '원더골 장인' 파울리뇨 선봉…경남은 설현진으로 맞수 [K리그2 라인업]

수원 삼성과 경남FC는 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지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3경기 무승에서 탈출, 서울 이랜드 FC와의 코리아컵 경기 승리에 이어 연승에 성공한 수원은 이 분위기를 경남전에서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수원은 최근 두 경기 연속 극장골을 터트리며 지산감이 물오른 파울리뇨를, 경남은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골로 골맛을 본 설현진을 최전방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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