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할머니 업고 뛴 외노자들..."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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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할머니 업고 뛴 외노자들..."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수기안토씨.(사진=뉴스1) 6일 이한경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산불 때 대피에 어려움을 겪던 할머니 등을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의 세 분에게 특별기여자 체류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북 영덕에서 선원 일을 하며 지내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수기안토씨(31)는 지난달 25일 마을에 산불이 덮치자 마을어촌계장 유명신씨와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임시 대피 중인 이재민은 3천1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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