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현장(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옥종면 산불이 9일 만에 완전 진화된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지의 기부와 구호 물품이 총 8억5000여만 원(4월 3일 오전 9시 기준)에 이른다고 밝혔다.
피해 주민과 진화 인력을 위한 구호 물품과 성금은 직접 현장에 전달되거나 지정 기탁되어 신속히 배분됐다.
주요 기부 내역으로 월드비전(대표 조명환)에서 8590만 원 상당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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