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축제기간 공중화장실 점검 실시(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봄철 축제와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4월 25일까지 공원과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5주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이며, 청소 상태와 방역·소독 여부, 시설물 노후·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일부 시민들은 "축제나 행사 기간 외에는 공중화장실 관리가 소홀해 이용에 불편이 많다"며 "상시 관리 인력과 예산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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