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국·도비 확보 총력…경관조명까지 포함된 사업 우선순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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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국·도비 확보 총력…경관조명까지 포함된 사업 우선순위 논란

2026년도 국도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지난 3일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총 75건 주요 사업에 대한 확보 계획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된 22건을 포함해 △우주항공 창업기업 공유공장 구축(12억 원) ▲외국인 근로자 공공주거시설(42억 원)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12억 원) ▲삼천포대교 경관조명 설치(50억 원)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 확보를 추진 중이다.

지역 재정 관계자는 "현재 국고보조사업은 중앙부처 예산 검토 단계를 앞두고 있어 4~5월이 사실상 예산 반영의 분수령"이라며 "사업 건수보다 실제 확보 금액과 반영률이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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