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서 회복 잘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설 것을 다짐했다.
정우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 목발 짚은 모습 등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수술 잘 끝났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붙였다.
이후 우니온 베를린을 이끄는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은 "정우영은 불행히도 발목이 돌아갔다.목발을 짚고 나갔다면 잘 낫길 바랄 뿐이지만 우리는 좋은 일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라며 "정우영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것이며 그가 여전히 뛸 수 있을지 아닌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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