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3월30일부터4월2일까지4일간관내볼링장(김천볼링장,유성볼링장)에서「2025김천컵프로볼링대회」를성황리에개최했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주관한이번대회에는국내남자프로볼링선수240명이참가해총상금5,000만원을두고치열한경쟁을펼쳤다.경기는개인전과단체전으로나뉘어진행됐으며,마지막승부는TV파이널에서펼쳐졌다.대회의모든경기는KPBA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실시간스트리밍됐으며,4월2일(수)오후1시에는MBCSports+채널을통해전국에생방송으로중계됐다.
특히,이번대회에서한국프로볼링협회는영남지역산불피해복구를위한모금전달식을진행했다.이번모금은최근영남지역에서발생한대규모산불피해로어려움을겪고있는주민들에게조금이나마도움이되고자마련됐다.대회에참가한선수들과관계자들은자발적으로모금에동참했으며,이를통해모인기부금은피해복구를위해전달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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