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이 4년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액(원수보험료)은 20조6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줄었다.
지난해 보험손익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손익분기점인 100%를 초과해 97억원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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