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4일 오후 구청에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불안정 대응을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논의했다.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비롯해 물가 안정, 지역사회 통합, 공무원 복무기강 강화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대책반’을 확대 재편한 이번 민생 안정 추진 체계는 ▲비상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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