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매치 한국선수 전원 탈락…쭈타누깐·인·코글린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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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매치 한국선수 전원 탈락…쭈타누깐·인·코글린 4강 진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무산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16강전에서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등 16강에 진출했던 한국 선수 3명은 모두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쭈타누깐, 코글린, 에이절 인(미국)은 16강전에 이어 치러진 8강전에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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