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머피’ 메인카드 제4경기 밴텀급(61.2kg) 매치에서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31·미국)에게 2라운드 3분 48초 TKO 승리를 거뒀다.
이창호는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종합격투기(MMA) 통산 전적 11승 1패를 쌓았다.
로미어스는 다소 힘을 앞세워 이창호에게 암바를 걸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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