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천948건으로 전년(2만3천694건) 대비 22.2% 늘었다.
지난해 신유형상품권 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148.9% 늘어 전체 품목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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