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새로운 막내라인 윤다훈, 홍진희와 돌아온다.
새로운 식구로 윤다훈이 합류하며, 어느 때보다 방 개수가 중요해진 상황에 서둘러 집 구조 파악에 나선다.
비빔밥 하나에도 입맛이 다른 사남매의 모습이 펼쳐지는데, 특히 홍진희와 윤다훈은 박원숙에 맞서 의견을 굽히지 않아 호락호락하지 않은 막내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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