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코로나 시기 마스크 계약 갑질한 위비스에 과징금 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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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코로나 시기 마스크 계약 갑질한 위비스에 과징금 25억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 원단 제조 위탁 후 부당하게 수령을 거부하는 등 갑질을 한 위비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5억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는 위비스에 대해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명령하고 부당한 수령거부 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 25억원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서면 없이 거래하는 잘못된 거래관행 및 원사업자의 우월적인 거래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수령거부와 같은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적발해 엄중히 제재한다"며 "향후 동일·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사업자의 경각심을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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