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고 김웅서씨 사망과 관련해 사실혼 배우자와 나눈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을 일고 있다.
김웅서씨의 가족이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에 도착했을때 A씨는 빈소에서 상주복을 입고 조문객을 맞았다.
A씨는 녹취에서 "오늘 안 죽을 거지?" "유언장에 다 적을 거라면서? 그거 보면 되겠네?" "전화번호부 정리해놔야지" 등과 발언을 하기도 했고 김웅서씨는 "이제 진짜 간다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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