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 3일부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군은 "고령 농가의 농기계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정비 접근성을 높이고 적기 영농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순회수리는 각 마을회관 또는 공터에서 진행되며, 수리와 함께 농기계 관리 요령,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자가 정비 실습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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