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는 전날 14일 일정으로 '한광 41호 훈련'의 일부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 훈련(CPX)을 실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 둥지싱 연합작전계획저장(소장)은 전날 중국군의 회색지대 침입, 훈련에서 전쟁으로 전환 등 가능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합동 전장 모의 모델'(JTLS) 시스템을 통한 워게임을 5∼18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한광훈련은 지난 2월 실시한 고위급 간부 대상 워게임, 이번 지휘소 훈련, 오는 7월 9∼18일 계획된 실병력 동원 야외기동 훈련 등 3단계로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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