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를 살해한 학생이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취업까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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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를 살해한 학생이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취업까지 했네요”

고인의 딸 A씨는 5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자유게시판에 '도와주세요!!! 전남 무안 중3 폭행 70대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아버지의 한을 풀어달라고 호소하며 병원 침대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탄원서에 서명할 수 있는 링크를 소개했다.

탄원서에서 딸은 가해자인 당시 중학교 3학년 B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고 죄명을 폭행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해달라고 했다.

그는 "아버지는 중학생뿐 아니라 그의 어머니에게도 무차별 폭행을 당하셨다.1차 폭행 후 2차 폭행이 이어질 때 가해자는 장갑을 끼고 나와 킥복싱 자세로 아버지 얼굴을 때려 쓰러뜨렸고, 아버지는 결국 혼수상태로 계시다 사망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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