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고운 빛의 천으로 물건을 싸거나 덮어두던 보자기에 주목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이 최근 선보인 '정성을 담은 보자기'(Bojagi : A Wrapping of Devotion)는 우리의 보자기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다.
박물관 측은 "우리 전통 보자기는 오랜 시간 선조들의 삶에 함께해 온 필수품"이라며 "왕실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두루 활용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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